(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생활 안정 성수기 물가안정 귀성객 교통편의·안전 수송 사건사고 예방·신속한 수습 어려운 이웃 지원·위문 청결하고 깨끗한 명절 보내기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 21개 항목이다.

군은 연휴기간 중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각종 생활불편 사항을 접수해 처리할 계획이다.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휴일 지킴이약국도 운영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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