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약선음식거리 상인회(회장 김영종)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제천약선음식점에서 모든 메뉴를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고, 화재 참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함이다.
제천약선음식점은 제천약선음식거리(중앙동 영창피아노~CU제천월드컵점)에 위치한 음식점.
건강한 식재료로 몸에 이로운 음식을 제공하는 업소 중 제천시가 지정한 음식점 58개소다.
제천약선음식점에는 제천약선음식점 간판이 달려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천시는 전 부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제천약선음식점 이용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소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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