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러시아 야쿠츠크 사하공화국 3재활병원의 전문의 2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청주의료원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의료원은 외국인 환자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러시아 야쿠츠크 사하공화국 3재활병원의 전문의 2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북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또 청주의료원이 야쿠츠크 시립 재활병원의 협력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른 것.

청주의료원은 향후 지속적인 전문의 연수와 의료시스템 전수·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에서 더욱 발전한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 수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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