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란(왼쪽)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박영자 김가네 김밥 강서점 대표에게 나눔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김가네 김밥 청주강서점이 청주지역 소외아동 돕기에 나선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29일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위치한 김가네 김밥 강서점(대표 박영자)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가네 김밥 강서점은 도움이 필요로 한 청주지역 아동을 위해 매월 후원금을 지원키로 약정했다.

어린이재단의 나눔 현판은 충북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정기 후원키로 약정한 사업장에 부착하는 것으로, 가입 문의는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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