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 진천읍 주민자치회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5회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주민자치 대상은 주민자치 실질화에 기여한 학술·정책·사업·단체·인물 등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진천읍 주민자치회는 충북 유일의 주민자치회를 시범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안심마을 만들기, 1마을 1장기 프로젝트 운영, 삼성서울병원과 함께하는 의료봉사, 찾아가는 민원접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재윤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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