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읍·면 순방에 나선 박세복 영동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동군

(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박세복 영동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영동군은 22일 영동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박 군수가 11개 읍·면을 순방하며 지역 현안사업과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영동읍 이후 순방일정은 ▲추풍령면(23일 오전) ▲매곡면(23일 오후) ▲학산면(24일 오전) ▲양산면(24일 오후) ▲용산면(25일 오전) ▲심천면(25일 오후) ▲황간면(26일 오전) ▲용화면(29일 오전) ▲상촌면(30일 오전) ▲양강면(30일 오후) 순이다.

주민의견 수렴에 중점을 둔 이번 순방에선 읍·면 현안사업 보고와 기관사회단체장과의 환담 등도 예정돼 있다.

수렴된 의견들은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군정 운영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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