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충북뉴스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쌍용자동차로부터 전장부품 관련 전자파적합성(EMC)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충북TP는 국내 자동차 3사 모두의 시험기관이 됐다.

충북TP는 “전기전자와 이차전지, 태양광 제품에 대한 KC, FCC, CE, E/e-Mark, VCCI 등과 같은 각종 국내외 인증 분야는 물론, 상용차 시험기관이 추가됨으로써 종합적인 시험인증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충북TP는 도내 자동차 전장부품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험인증을 확대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한 디버깅 기술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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