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중국 요녕성(辽宁省) 상무청 공무원 대표단이 18일 충북을 찾아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증진을 다짐했다.
송옌린(宋彦麟) 요녕성 상무청장과 ㈔한중교류협회 김용덕 회장 등 8명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중국 자본유치와 양 지역 통상교류 증진 간담회를 가졌다.
요녕성 인민정부 소속 부처인 상무청은 경제글로벌화 연구와 대외경제협력 등의 업무를 하는 기관이다.
간담회에는 이시종 지사와 ㈜뷰티콜라겐 이경숙 대표, ㈜기린화장품 이병준 대표, ㈜HP&C 이종욱 부사장 등이 참석해 중국 진출 방안에 대한 논의와 협조를 구했다.
이시종 지사는 “양 지역 간의 통상교류, 투자촉진 방안을 만들어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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