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최(왼쪽) 주한 호주 대사가 18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지사와 환담했다. ⓒ충북뉴스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한인 교포 중 최초로 주한 호주 대사에 부임한 제임스 최(James Choi) 18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지사와 환담했다.

제임스 최는 1961년 한국-호주 수교 후 처음으로 한국 대사에 임명된 한국계 대사로, 성 김 전 주한 미국 대사에 이어 두 번째 교표 출신 대사다.

이날 이 지사와 제임스 최 대사는 양국 지자체 간 문화·교육, 경제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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