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시가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섰다.
시는 18일 신규 사업 발굴 1차 보고회를 열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사업 80건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신규 사업은 ▲청주 종합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사업 ▲융합바이오 세라모테크노베이터 구축 ▲공예클러스터 조성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사업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음식물류폐기물 자원시설 신설 ▲남청주 현도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총 사업비 규모는 1조 2천500억 원이다.
시는 이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등 논리 개발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bnews.kr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