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창업보육센터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입주기업들이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지원금으로 써달라며 16일 충북대에 1천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을 비롯한 조용근 충북대 창업지원단 산학협력중점교수, 김미현 창업보육센터 팀장, 곽의찬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주임, 기업인협의회장인 ㈜바론 김동현 대표를 비롯한 창업보육센터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입주한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기탁금 마련에는 ▲㈜스카이즈 ▲씨솔 ▲유메이트시스템 ▲제이에스비전 ▲㈜필립이앤씨 ▲네이처플러스 ▲㈜지디에스 ▲비엠텍(BMTech) ▲㈜개신바이오텍 ▲㈜다산에코 ▲㈜메이킹브라더스 ▲㈜에이치알뱅크 ▲㈜메이킹브라더스 ▲플랜A컴퍼니 ▲그린텍코리아 ▲헤이즐앤 등 16개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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