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환 교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 산남중학교 한주환 교장이 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는 ‘2017대한민국 음악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한 교장은 충북도교육청 음악담당 장학사를 지내고 충북음악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충북예고를 거쳐 현재 산남중 교장으로 근무하며 문화 예술교육과 인성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예술문화 활동을 돕고 있다.

전통음악 계승발전을 위해 취타대를 만들어 도민체전 등 지역문화예술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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