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양성평등 실현 의정활동 호평

▲육미선 청주시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육미선 청주시의원(산남분평동)이 15일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육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최홍림‧김명숙)가 주관한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육 의원이 받은 상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사례를 공모한 뒤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여한다.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성인지적 의정활동’이란 주제로 응모한 육 의원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양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호평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로 재선인 육 의원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혜택 받고 불평등이 조장되지 않도록 여성 관련 정책 개선과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과 성인지 예산 결산‧심의, 5분 자유발언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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