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규모, 업체당 5억 한도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양동성)는 설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특별운전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원활한 단기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지원되는 이 자금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5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충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으로,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대출한 일반 운전자금에 해당된다. 

한은 충북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에서 정하는 신용등급 우량업체와 중소기업 지원자금 배정 제외업종은 제외한다. 지원기간은 1년 이내로 대출금액의 50% 내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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