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시는 올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9억여 원을 들여 총 268동을 철거한다. 지원 대상은 지붕·벽제가 슬레이트로 된 주택으로 건축물 노후 정도와 면적 등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된다.

신청은 15일부터 214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