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제작한 '걸어서 청주속으로' 스토리텔링북.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시가 지역 문화유적과 숨어있는 이야기를 한데 묶은 ‘걸어서 청주속으로’ 스토리텔링 북을 제작했다.

이 책은 20147월 옛 청주와 청원이 통합하면서 양 지역에 분산돼 있던 주요 자원의 스토리를 직접 찾아내 관광객 입장에서 흥미롭게 각색했다.

단행북과 8권 시리즈 밴딩북 2가지로 만들어 진 이 책자는 청주를 8개 권역으로 나눠 총 8개의 소제목을 달아 옛 사진 갤러리와 함께 전설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시 관계자는 “이 책의 흥미로운 소재는 청주 시민과 청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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