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자유한국당 옥천군수 후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가 재개됐다.

이 지역 국회의원이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인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옥천군수 후보자 경선 여론조사의 중단 사유가 해제돼 다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된 여론조사는 군수선거 출사표를 던진 전상인(50) 전 박덕흠 국회의원 보좌관과 이희순(62) 전 옥천농협 조합장 2명을 놓고 진행됐으나, 당내 또다른 인물이 군수 출마 의사를 내비치며 이의를 제기해 이틀만인 지난 5일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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