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군은 농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촌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농촌빈집정비 사업 신청을 받아 장기간 방치돼온 빈집 정비사업을 벌인다.

신청자격은 군에 소재한 빈집 소유자로, 1가구당 100만 원이 지원된다. 

올해 사업 양은 총 40동. 해당 사업 대상지 내 부분철거나 사업선정 이전 철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빈집 정비를 원하는 자는 각 읍·면사무소나 군청 지역개발과 주택팀(043-540-3088)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