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캠퍼스.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7년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제 재직자단계 듀얼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충북보건과학대는 현재까지 62개 산업체의 학습근로자 300여 명이 현장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체와 공동으로 맞춤형 평생책임직업교육을 운영 중이다.

박남석 산학협력단장은 “재학생부터 재직자까지 평생책임직업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일학습병행제 확산으로 사회와의 미스매치를 줄이고 산업체와 대학이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산학협력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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