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경(왼쪽) 교수가 류희찬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는 4일 이 대학 김원경 교수가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총장실에서 있은 기탁식에서 “발전기금은 미래도서관 건립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원대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 교수는 한국수학교육학회 부회장, 한국교원대학교 3대학장·종합교원연수원 교학부장·대학원 교학실장을 지냈으며, 오는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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