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김훈신경외과는 2일 빈곤가정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난방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석란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김훈 김훈신경외과원장. ⓒ어린이재단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 소재 김훈신경외과(원장 김훈)가 빈곤가정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김훈신경외과가 2일 난방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매월 어린이재단을 통해 충주지역 빈곤아동들을 지원해오고 있는 김훈신경외과는 매년 겨울철이면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난방비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재단은 이번 후원금으로 난방비가 필요한 충주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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