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국 부군수.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박재국(58) 진천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

박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태양광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진천을 정부의 혁신성장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 15만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부군수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982년 진천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충북도 복지정책국장,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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