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 친절직원상을 받은 유제민·양정화 주무관(왼쪽부터), ⓒ청주교육지원청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황) 재정지원과 유제민 주무관과 시설지원과 양정화 주무관이 각각 4분기 행복드림 친절직원으로 뽑혔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이들을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비특별회계 업무 등을 맡고 있는 유 주무관은 꼼꼼한 일처리와 헌신적인 민원 응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 주무관은 시설사업계획 자료조사와 시설공사 설계 및 감독 업무를 하며 겸손한 태도와 친절한 응대로 밝은 직장 분위기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행복을 드림’으로써 ‘꿈을 키우는 행복 청주교육’을 만드는 직원이란 의미의 ‘행복드림 친절직원’은 청주교육지원청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분기 2명씩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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