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장품 생산 업체 ㈜오토닉스는 26일 덕산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150포를 전달했다.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자동차 전장품 생산 업체인 ㈜오토닉스가 26일 진천 덕산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15만원 상당의 쌀(10kg) 150포를 전달했다.

오토닉스 안형준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토닉스는 지난 6월 지역 청소년들에게 중고 컴퓨터 15대(1천5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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