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군은 음성읍 일원  41km에 이르는 1차 년도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국비 등 2억5천만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지하에 설치된 7대 주요 지하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향후 관리와 각종 공사 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16억2천500만원을 들여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 중인 군은 내년에는 국비 1억3천만 원을 확보해 2차 년도 사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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