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21일 충북도가 실시한 2017년 농식품 수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14년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실적, 마케팅, 정책참여도, 기반조성 등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진천군은 애초 1500만 달러의 농식품 수출 목표를 45% 초과 달성했다.

또 해외시장 개척단을 운영해 수출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는 평이다.

송기섭 군수는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수출 확대를 위한 특수 시책을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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