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56500만 원을 들여 보련마을 외 4개소에 염소처리설비를 설치했다.

연곡리 상목마을외 2개소는 지하수관정 개발, 초평면 진암리 사곡마을 외 5개소는 상수도관로 개량공사 등을 마쳤다.

군은 수질개선사업으로 안전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