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해외교육봉사단. ⓒ한국교원대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한국교원대(총장 류희찬)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단기 해외교육봉사프로그램 운영대학’에 선정돼 라오스에 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5일 밝혔다.

화학교육과 박용남 교수를 단장으로 한 22명의 해외교육 봉사단은 지난 14일 출국, 내년 19일까지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교와 루앙프라방 지역 초중고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봉사단은 수학, 과학 ICT를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교원대는 매년 2차례 이상 해외 교육 봉사팀을 파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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