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4-H연합회(회장 김지화) 이승환(31·사진)씨가 15일 농업 분야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본상을 차지했다.

증평군은 이날 서울시 중구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37회 차세대농어업경인대상 시상식에서 이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역 미래농업인재 육성과 한우사육 신기술도입, 체계적인 영농 운영으로 소득증대를 이룬 공을 인정받았다.

2009년부터 증평군 4-H연합회 활동을 시작한 이씨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증평군4-H연합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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