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사회복지법인 한건복지재단(대표이사 조창희)은 15일 미등록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써달라며 청주시에 2천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난방비가 지원되지 않는 읍‧면 미등록 경로당 32개소에 각 60만원씩, 청주해오름마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주이주여성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 가정에 200만원씩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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