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15일 오전 오전 9시 47분경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삼산리 김모(58)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주택 2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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