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담회가 열렸다. ⓒ충북도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담회가 15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이시종 지사와 공공 기관장들이 참석해 혁신도시 지난 10년을 되돌아봤다.

문재인 정부의 지역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의 핵심 국정과제인 ‘혁신도시 시즌2’의 정책 동향과 추진과제 등도 논의됐다.

참석 기관장들은 혁신도시 시즌2 에서는 전국을 선도하는 충북혁신도시가 되도록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충북혁신도시는 지난해 연말 부지조성이 완료돼 이전 대상 11개 기관 중 9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내년 4월 개청을 목표로 하고 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간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