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5일 교육정보원에서 ‘2017 배우고 나누는 유아교육 행복 한마당’을 열었다.

행사는 국··사립유치원 교원 300여명이 참여해 배움·강연·나눔 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배움 마당에서는 행복씨앗학교 추진 자료와 전국 50대 교육과정 추진 자료 등 유아교육 관련 사업 결과물이 전시됐다.

강연 마당에서는 경인교대 이경민 교수가 ‘유치원 수업과 놀이’를 주제로 놀이와 교육의 조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대해 강의했다.

나눔 마당에서는 행복씨앗학교(오송유치원),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선정 유치원(국원·비봉·옥산유치원), 시범연구학교 운영(옥동, 동성유치원), 전문적학습공동체(26개원), 유아교육협력네트워크(10개팀) 등의 사업별 실천사례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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