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진천 화랑관에서 송년 음악회 ‘콘서트 청춘극장’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음악회에는 가수 김범룡과 심신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7080세대는 과거 음악에 대한 향수에 젖고, 젊은 층은 1980~90년대 음악의 멋을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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