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훈련 기획·설계·실시·평가 환류 등의 평가에서 충북교육청은 학생 주도 훈련과 유관 기관과의 연계성, 훈련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서는 충북교육청 본청과 동광초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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