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와 명장회 관계자들이 고숙련 기술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대학교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가 대한민국명장회(회장 김대인)와 손잡고 고숙련 기술인 양성에 나선다.

충청대는 14일 대한민국명장회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고숙련 기술전수 명장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명장교육과정과 인적자원 교류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앞서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명장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충청대는 그동안 10개 학과에서 고숙련 기술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 양 기관은 협약식 후엔 명장특강, 명장교육 프로그램 운영성과 발표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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