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환 전 세계챔피언.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씨가 14일 청주에서 도전정신을 이야기 했다.

충북대 사범대학 부설중학교는 이날 홍 씨를 초대해 ‘누구에게나 한 방은 있다’를 주제로 진로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서 홍 씨는 19세에 권투에 입문한 후 겪은 환희와 영광의 순간과 실패와 좌절을 이야기했다.

홍 씨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모든 능력을 투자하면 분명 최고가 될 수 있다”며 학생들의 꿈을 격려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