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360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선 2018년도 충북도 예산안 4조1천789억116만4천원과 충북도교육청 예산안 2조5천314억9천394만6천원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제출한 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등 의원발의 6건과 충북도지사가 제출한 안건 4건, 충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안건 4건 등이 포함돼 있다.

임순묵‧윤은희‧정영수‧이종욱‧김학철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예정돼 있다.

2020년 가칭 대소원2초·중학교 설립계획안 등 민생과 밀접한 안건도 처리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는 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한편 청주 청석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0여명은 3차 본회의를 방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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