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 충북도의장이 12일 충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는 ‘여성 1호상’을 수상했다. ⓒ충북도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12일 충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는 ‘여성 1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도내 각 분야에서 최초로 해당 일을 맡은 여성의 공적을 인정해주는 것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김 의장은 자유한국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를 맡는 등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실질적 양성평등의 기준과 근거가 될 헌법 개정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지역 여성계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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