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생활무용협회 정기공연 ‘세상을 그리는 움직임’ 열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다양한 장르의 생활무용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 청주에서 펼쳐진다.

충북도생활무용협회는 오는 1월 7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정기공연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세상을 그리는 움직임’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정기공연엔 12개 공연단 총 190명이 참가해 생활무용 실력을 뽐낸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재즈댄스, 벨리댄스, 걸스힙합, 얼반댄스, 비보이, K-POP댄스 등 장르도 다양하다.

대한생활무용협회와 데이아트컴퍼니, 모멘텀아트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공연 문의: 043-273-3817

▲충북도생활무용협회 정기공연 ‘세상을 그리는 움직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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