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군 수돗물 수질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달 한국환경시험연구소의 수질검사 결과 연풍‧청천 2개 정수장 모두 일반세균과 대장균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검사결과, 냄새와 맛도 무색·무취로 분석되는 등 음용수 사용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 광역상수도를 음용하는 괴산‧감물‧장연‧칠성‧문광‧청안·사리‧소수‧불정배수지 8곳도 일반세균 등 60개 항목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군은 매달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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