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유봉기(오른쪽) 삼보종합건설 대표가 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회원가입 후 김경배 충북지사회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유봉기 삼보종합건설 대표가 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회원이 됐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회장 김경배)는 11일 유 대표가 5년 동안 1억원을 기부할 것을 약속하며 RCH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국 65호, 충북에선 5호 회원이다.

유 대표는 “도민들의 관심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지역사회에 부를 환원하는 것은 필수”라면서 아너스클럽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

충북적십자사의 RCHC 회원은 1호가 김경배 충북지사회장, 3호 산미새마을금고 강석종 대표이사, 2·4호는 익명회원, 5호 유 대표까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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