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현 충북부교육감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충북교육청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주명현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에서 주 부교육감은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충북교육청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주 부교육감은 1981년 공직에 입문, 교육부 창조행정담당관·운영지원과장, 충남대 사무국장, 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 교육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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