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7년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2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해 전체 10등급 중 6등급에 그쳤던 시는 올해 4단계를 끌어올리며 전국 228개 자치단체 가운데 상위 9%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 복구 비용 국고 추가지원 2% 가산 지자체에 선정돼 자연재난 발생 시 국비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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