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정붕익)과 KT충북고객본부(본부장 김기택)가 청주산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통신기술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정붕익)과 KT충북고객본부(본부장 김기택)가 청주산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통신기술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8일 청주산업단지비즈니스센터 중회의실에서 정붕익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김기택 KT충북고객본부장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했다.

정 이사장은 “최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이 부각되고 있고, 중소기업의 정보통신시설 개선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을 위해 협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청주산단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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