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국회 재난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난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포항지진을 계기로 국가재난 대응과 국민안전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위 활동기간은 내년 5월 29일까지다. 

박 의원은 특위 구성으로 대규모 재난 대응 시스템과 체계적인 재난 유형별 안전대책 매뉴얼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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