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주명현(57·사진) 교육부 대변인이 충북부교육감으로 부임한다.

충북교육청은 주 대변인이 오는 11일 부교육감에 취임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남 영광 출신인 그는 1998년 단국대 교육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9년 숭실대 평생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81년 공직 입문 이후 교육부 창조행정담당관, 충남대 사무국장, 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 교육부 대변인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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