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오는 31일 임기가 끝나는 김경식(사진)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1년 연임된다.

충북도는 8일 김 대표가 문화재단의 각종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연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임기 중 청년예술가 창작활동지원과 문화누리카드 지원, ·군 공연문화예술 브랜드개발 등에 앞장서 2년 연속 경영실적평가 ‘A' 등급을 기록하는데 일조했다는 게 도의 연임 결정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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