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는 8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와 착한가격 우수업소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있은 시상식에선 케이알엠건설㈜, 한솔㈜는 지역경제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김영진 차장 등 26명의 기업인과 소상공인, 협력기관 근로자 등도 중소기업 수출 증대 기여 공로로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자유시장 강태준 씨 등 전통시장 상인 13명과 산수촌숯불갈비 최명숙 대표 등 2명은 각각 전통시장 활성화와 착한가격 우수업소로 뽑혀 수상했다.
소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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