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보건소는 충북도가 주최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평가는 국가암검진, 실적향상, 재가암관리 등 3개 분야에 걸쳐 도와 충북지역암센터가 했다.

군 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실적 향상이 지난해와 비교할 때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는 지역별 팀장 담당제 운용, 하계 휴가철 특별검진 홍보활동 전개, 대장암검진 주민편익 행정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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